더 이상 '이번 달은 잘 될까?'라며 불안해하는 대신, 내 사업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운전 계기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제 숫자를 보고 자신감 있게 다음 행동을 결정하세요.

우리 사업의 최종 목표인 '북극성 지표' 1개와, 그 목표를 달성했는지 알려주는 '핵심 지표' 3~5개를 정하고, 이 숫자들을 구글 시트로 만든 '1페이지 성과 보고서'로 완성합니다.

대시보드를 1분 동안 본 뒤, 친구에게 "우리 사업 이번 달에 왜 잘됐냐면..." 혹은 "다음 달에 우리가 집중할 건..."이라고 숫자를 근거로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게 되는 것

• '좋아요'나 '조회수'처럼 당장 기분은 좋지만, 실제 매출과 상관없는 '허상 지표'에 집착하는 것
• 숫자가 보여주는 불편한 진실을 일부러 외면하고, 결국 마음 편한 '감'에 의존하는 것
• 데이터만 파고들다 행동할 타이밍을 놓치는 '분석 마비'에 걸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