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se 1
'나'라는 브랜드를 세우는 시간 (Foundation)
유행은 사라져도 '나'라는 브랜드는 남습니다. 당신의 모든 것이 사업의 무기가 됩니다
목표
- 나의 과거 경험 속에서 돈이 될 만한 강점과 스토리를 발굴하여 '브랜드 재료 목록' 만들기
- '나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한 문장의 '브랜드 미션 선언문' 정의하기
- 나의 브랜드가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첫 고객(페르소나)의 프로필을 1페이지로 구체화하기
성과
- 더 이상 유행을 기웃거리지 않고, '나'라는 브랜드가 나아갈 명확한 방향에 대한 확신이 생깁니다
- 흩어져 있던 경험의 조각들이 '나만의 스토리'라는 강력한 무기로 재탄생합니다
- 수많은 선택 앞에서 고민하는 대신, '내 브랜드다운가?'라는 명확한 기준으로 빠르고 자신감 있는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핵심 질문
- 흩어져 있는 나의 경험, 강점, 스토리를 하나로 꿰어낼 '나'라는 브랜드의 핵심 컨셉은 무엇일까?
- 수많은 유행과 경쟁 속에서, 오직 '나'만이 해줄 수 있는 고유한 가치 제안은 무엇일까?
- 앞으로 어떤 유혹이 와도 '이건 내 브랜드와 맞지 않아'라고 말할 수 있는 나만의 원칙은 무엇일까?
이 단계의 어려움
- 돈이 된다는 아이템은 많던데, 정작 내게 맞는 게 뭔지 몰라 시작도 못 하고 있어요
- 다른 사람의 성공 스토리를 보면 '나도 저걸 해야 하나?' 마음이 쉽게 흔들려요
- 이 길이 맞다는 확신이 없어,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 게 두려워요
- 솔직히 '이거 하나는 자신 있다' 할 만한 나만의 무기가 뭔지 모르겠어요
- 제 경험들이 쓸모없고 흩어져 있는 파편처럼 느껴져요. 이걸로 어떻게 사업을 하죠?
-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내 사업 아이템을 설명했을 때 '그게 되겠어?'라는 반응을 얻고 의욕이 꺾였어요
- 잘 나가는 다른 사람의 브랜드를 보면, 내 것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져 자신감이 없어져요
- 유행하는 아이템을 따라 해야 할 것 같은데, 제 마음은 끌리지 않아 갈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