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없는 막연한 상상
'내가 고객이라면'이라는 상상으로 제품을 만드는 기획자
실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추측만으로 고객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진짜 언어와 행동을 관찰하여, 살아있는 '페르소나'를 만들어야 합니다.
실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추측만으로 고객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진짜 언어와 행동을 관찰하여, 살아있는 '페르소나'를 만들어야 합니다.
수많은 유행과 성공 사례 속에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라며 길을 잃기 쉽습니다. 이 단계는 당신의 시선을 밖이 아닌 안으로 돌려, 당신의 경험, 강점, 스토리를 재료 삼아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라는 브랜드를 단단하게 세우는 시간입니다. 이것이 앞으로 모든 비즈니스 의사결정의 흔들리지 않는 기준점이 될 것입니다.
혹시 당신의 메시지가 공기 속으로 흩어지고 있다고 느끼나요? 아마 모두에게 말하려고 하기 때문일 겁니다. 이 미션은 당신의 모든 에너지를 단 한 사람에게 집중하여, 그의 문제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가장 완벽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내 사람'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그 한 사람의 마음을 얻으면, 세상이 당신을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내가 고객이라면'이라는 막연한 상상은 위험합니다. 고객들이 모인 커뮤니티의 글을 읽으며, 그들이 실제로 어떤 단어로 고통을 표현하고, 무엇을 간절히 원하는지 관찰하여 ‘고객의 세상’을 한 페이지로 요약합니다.